우수한 작가를 발굴하고, 우수 작가의 작품을
서울 주요 명소에 전시함으로써 조각 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내년부터는 <서울조각상>을 국제 공모전으로 확대하여
국제조각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일 계획입니다.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경계 없이 낯설게 The Strange Encounter》를
주제로 공모를 통해 총 108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총 108건의 접수작 중 전시기획, 비평,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심사를 거쳐 결선 진출작 30건을 선정하였고, 심층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10명의 작가를 선정하였습니다.
강성훈, 곽인탄, 권용주, 권현빈, 우한나, 유정민, 이주승, 장용선, 장해림, 최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