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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깃든 마을》뚝섬한강공원 서측 및 뚝섬나들목, 벽천나들목 입구

2026. 8. 29(토) ~ 11. 30(월)

《바람이 깃든 마을》
뚝섬한강공원 서측 및 뚝섬나들목, 벽천나들목 입구

2026. 8. 29(토) ~ 11. 30(월)

‘조각마을’은 뚝섬한강공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모여 하나의 마을을 이루는 야외 복합 전시입니다. 전시 공간 전체는 하나의 이야기로 엮여 있으며, 관람객은 마을 속을 거닐 듯 작품과 작품 사이를 자연스럽게 오가며 저마다의 작품이 건네는 이야기를 따라 공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조각마을’은 전통 조각과 빛, 설치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는 예술이 품고 있는 확장성과 가능성을 탐구하는 시도로, 단순한 감상에서 멈추지 않고 직접 만지고 참여하며 그 안에서 쉬어가는, 감각으로 함께 완성되는 전시를 지향합니다.

《바람이 깃든 마을》은 조각도시서울의 주제인 《예술의 도시, 산들바람 타고》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서사입니다. 산들바람을 타고 도착한 예술적 영감들이 마을에 사뿐히 내려앉은 풍경을 그리며, 산들바람의 온기가 조각 작품과 공간 구석구석에 깊숙이 스며든 유기적인 마을을 의미합니다.

산들바람이 내려앉은 뚝섬한강공원, 그 자리에 조각마을이 펼쳐집니다. 이곳은 예술을 감상하는 공간인 동시에 일상의 속도를 잠시 내려놓고 쉬어 가는 예술 쉼터입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든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열린 마을입니다.

주최/주관

서울특별시

참여작가

김주환, 김기라, 박기태, 소목장세미, 주후식, 이은숙, 한승구, 김지영, 이성옥, 오원영

조각도시서울 운영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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