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수 주 2006 몰타르, 철 좌대 85x85x335(h) cm 〈주〉는 저마다 주어진 시간을 살아내며 스스로를 소멸시켜 삶을 채워나가는 인간의 존엄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치열한 삶의 고통을 극복해낸 인간 존엄성을 다루며, Zone B를 단순히 가볍고 따뜻한 쉼터에 그치지 않고 인간 삶의 희로애락을 모두 포용하는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서사 공간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